자기소개
안녕하세요.
3년 차 웹 개발자 손기섭입니다.
현재 주식회사 이노바일에서 쿠폰프리라는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고,
PL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키텍처 설계 부터 대용량 데이터처리 및 시각화 웹 개발 을 통해 A to Z까지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업무별 비중도 다양하게 다뤄보고 내가 만든 서비스에 대해 부족한 면을 채우기 위하여
퇴근 후에도 스터디를 하며 멈추지 않은 엔진처럼 개발자의 역할을 보다 폭 넓게 키워 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만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사이트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01)
나의 경험
1. 처음 인턴경험을 통해 자체 개발툴에 대한 편리함과 그에 따른 시스템의 장점, 단점을 경험 하였습니다.
2. 저 멀리 경기도 끝자락 부터 강원도 원주까지 월요일에 출근해서 금요일 퇴근하는 장거리 출장개발을 경험하면서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1인 개발 부터 팀플레이까지 다양하게 개발환경에 노출됨으로서 저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할 수 있었습니다.
4. 테크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팀원을 이끌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2023.07.21)
요즘 관심사
비즈니스 이슈 인지와 해결방안에 관심이 많습니다,
BI 솔루션 없이, SPA 없이 기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주도적으로 새로운 기능과 개발 방식을 제시하고 어필 하면서,
프론트엔드기여 70% 서버 5% DB 25%의 비중으로 대시보드를 개발하고,
100만개의 데이터를 캐싱기능 없이 2초이내에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을 완료 하였습니다.
매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사용한 주요 기능을 베타적으로 개인 역량을 위하여
개발하여 GitHub를 통해 꾸준히 기록하거나, 스터디를 진행하고 잇습니다.
자주사용하는 컴포넌트는 따로 구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크건 작건 마주했던 문제를 새롭게 알게된 사실,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지식과 생각을 가다듬으며 주체적으로 역량을 쌓고자
주말에도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끊임없이 분석하려는 사고와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해결책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세로 2년간 11개의 프로젝트를 참여 및 지원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금의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23.10.21)
나의 성격
개발자라면 주어지는 업무를 어떻게든 해내야 합니다.
비록 처음 보는 환경이나 기술이라도, 빠르게 파악하고 학습하여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업무 중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개인 시간에 학습하여 보완합니다.
또 동료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팀이 이해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맥락을 일치시켜,
저뿐만이 아니라 팀원을 모두 프로젝트에 빠르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실제로 업무에서 겪을 내용에 대비하여, 개인 시간에 꾸준히 학습을 통해
기술적으로 더 성숙한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업무에서 미처 해소하지 못한 기술적 갈증은 개인 프로젝트 및 학습을 통해 해소하며,
언젠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임을 염두해 두고 역량을 기릅니다.
겪는 점을 GitHub같은 저장소에 기록해 둡니다.
또한 회사의 특정 기술부채로 인해 새로운 웹 에디터가 필요한 문제를 인식하고
업무외적으로 조사하여 팀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끝까지 방법을 찾아
해결한 경험이 저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23.07.21)
포부
대학생 시절의 랜섬웨어를 걸려서 소중한 데이터를 모두 잃은 경험으로, 내가 왜 해킹을 당했는지,
어떻게 하면 내 데이터를 지켜낼 수 있었을지, 늘 고심하며, 한번 놓친 실수가 크게 돌아오는 것을 경험한 저는
TDD개발 방식은 저에겐 선택 아닌 생존의 방식 이였습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퇴근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코드와 가독성을 위해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3.07.21)